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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집안에 여러 가구들을 정리하던 차에, 기존에 있던 책상도 정리하고.

데스크탑도 떠내보내게 되어, 노트북을 구매하게 됐다.


노트북은 개인적으로 사용한적이 없고, 회사에선 삼성껄 사용하다보니.. 어느 브랜드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맥북을 원했지만, 나에게 있어 맥북은 사치였다. 잘 쓸줄도 모르고...

그러다가 하이마트에선가 맥북을 시연해보고는 그 가벼움에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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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도착해 있다...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했는데, 후기에 택배를 별도 포장박스 없이 보낸다는 글들이 있어서 상당히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히

포장박스에 잘 포장되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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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만큼이나 가볍고 심플한 본체 박스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구입했다는 마음에 잠시 잊고있었던 사실, 바로 그램의 발열 문제였다.

솔직히 난 노트북을 개인적으로 써본적도 없고 회사에서도 쿨러 위에 올려두고 별도의 키보드를 사용하기때문에 발열에 대해서는 크게

느껴본적이 없어서 발열과 관련된 후기를 봐도 와닿지가 않았다.


노트북을 켜고, ssd의 빠른 부팅 속도에 감탄하며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다리위에 올려두고 5분쯤 지나자, 엄청난 열이 그램 하단에서 발생...

단순히 따뜻한 정도가 아니라 소위 말하는 저온화상을 입을수도 있을 정도의 발열이었다. 하판은 물론이거니와 상판의 숫자 부분 키보드에도

엄청난 발열이 나타나기 시작.


폭풍 검색을 통해서 cpu 온도 측정기 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된다. 링크는 아래를 참조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59



아무튼 위 프로그램을 사용해 돌려보니, cpu 온도가 무려 80도에 육박하고 있었다. 키스킨은 절대 안됩니다, 선풍기를 돌리세요 등등

다양한 팁들을 접하면서 a/s 를 받아봐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웬만한 발열로는 꿈쩍도 안한다는 후기를 보며 일단은 방법을 찾아보자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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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은 방법, usb 선풍기


마침 어디선가 사은품으로 받은 usb 선풍기가 있어 이걸 연결하고 키보드 쪽으로 쏴주자 신기하게도 발열이 조금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물론 키스킨은 사용하지 않는다. 키스킨만 쓰면 뭔가 발열이 심해질것 같은 예감..





이건 방금전 캡쳐한 온도 측정 프로그램, 최대 45도 정도로 많이 양호해졌다. 물론 익스플로러 창을 한번에 여러개 띄우거나 하면

온도가 급 상승하기는 한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짐. 뭔가 처음 켜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나 보다 라는

IT 무지랭이의 생각.


행사기간이 언제까지인지 모르겠는데,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무선마우스, 랜젠더,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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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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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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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파우치 (인가...?)


리뷰라고 시작했으니 개인적인 감상을 적자면, 집에서 그리고 휴대용으로 쓰기에 아주 적당하지 않나 싶다. 비슷한 사양의

삼성 메탈9 인가 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으니 뭐..

발열의 경우 나도 처음엔 뽑기운이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가는지 신기하게도 발열이 줄어든다.

쿨러 구입도 생각했지만 지금은 선풍기로 대응이 가능하여 보류.


키보드도 본인은 타이핑을 좀 세게하는편이라 부서지지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그램 특유의 무게와 얇기가 모든것을 커버한다 라고

하면 조금 과장일까.


하판이 너무 얇아 조금만 힘을주면 휘어준다는 후기도 있는데 그래서 더욱 조심해서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다.


이제 곧 가을과 겨울이 다가오니 어느정도의 발열은 손난로 대용으로 사용하자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리뷰를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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