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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정확히 말해 스마트폰의 등장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만큼
 이제는 생활속 깊숙히 파고들었습니다.
사용자들의 생활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겼고, 새로운 생활 방식들이 속속 생겨나게 되었죠.
그리고 등장한 것이 바로 소셜 데이팅 서비스 입니다.
사실 소셜 데이팅' 이라는 간지나는 이름을 달고 있긴 하지만 결국 채팅 서비스의 스마트폰 버전'
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소셜 데이팅 어플들.

기존의 채팅 서비스들에 비해 스마트폰의 소셜 데이팅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면,
휴대성, 그리고 위치기반 서비스 등을 최대의 강점으로 들수 있겠는데요.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 근처의 이성을 찾아준다' 라는 점을 가장 큰
가장 큰 강점으로 뽑을수 있겠습니다.

많은 아이폰 어플들이 그네들만의 개성을 내세워 아이폰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이번 리뷰에서는 소셜 데이팅 어플의 대표주자 격인 Who's Here 과 국산 소셜 데이팅 어플인
1 KM 에 대해 비교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슝 




 

  후즈히어    VS      1 KM 





Who's here

http://itunes.apple.com/kr/app/whoshere/id284973016?mt=8


전세계 사용자 부문에서 탑을 달리고 있는 소셜 데이팅 어플입니다. 사실 아이폰 사용자라면
다들 사용해보셨거나, 사용중인 유명한 어플이 되겠는데요.
제목 그대로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또다른 사용자들의 프로필,
 최종 접속시간 등을 알려줍니다.
많은 사용자수와 안정적인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무료' 라는 부분이 큰 메리트라고 할수 있겠네요.
물론 광고보기를 없앤다거나, 현재 자신의 위치가 아닌, 다른곳 (예를 들어 서울에서 뉴욕으로 이동) 으로
이동하기 위한 아이템 등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한 부분 유료 어플입니다.
 


사용자 중심의 유저 검색 인터페이스


후즈히어의 강점은 '쉽다' 라는 점입니다. 유저 검색 역시 아래쪽으로 드래그를 하면 계속 보여지는 형식으로
별도로 페이지를 넘기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얼마전 업데이트에서 개선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유저들이 거리순으로 정렬되며, 새로 Who's Here 에 가입한 유저들만을
모아서 보여주는 '추가' 탭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Near (이웃) 탭의 경우, 한국인이시라면 당연히 한국에 거주하는 유저들이 나오게 되지만,
'추가' 탭의 경우 전세계의 새로 어플을 설치한 유저들을 보여주므로 해외 유저들과도 컨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즐겨찾기 ' 의 경우 유저 검색중 특정 유저를 즐겨찾기에 추가한 경우 사용하는 탭 되겟습니다.





Who's Here 의 또다른 강점은 바로 위 사진에서 보듯 대화 인터페이스 입니다.
아이폰의 기본 SMS 플랫폼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으로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사용자가 많은만큼 활발한 대화가 가능하고, 어플의 주 목적인 이성간의 교류가 가장 활발하다고
평가받는 어플 되겟심니다. 실제로 본인의 친구는 이 어플을 통해 애인이 생겨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냇으며,
이 어플을 통해 만나 결혼에 성공한 분도 계시다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어플이더라도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Who's Here 의 경우 익명성을 이용한
음란 사진 및 욕설 전송 등이 너무나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소위 말하는 '푸쉬 폭탄' - 여성 사용자에게 해당하는데, 남자들로부터의 대화에 푸쉬가 말도안되는 속도로
들어오며 정상적인 아이폰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아는 동생이 1분만에 푸쉬 30개 받는걸
목격한적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푸쉬기능은 되도록이면 꺼놓으시는걸 권합니다.



1 KM

http://itunes.apple.com/kr/app/1km/id404721929?mt=8



Who's Here 의 한국판, 1KM 되겟습니다.
'우리지금만날수있는 거리, 1 KM' 를 모토로 역시 위치기반서비스에 기인한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서비스 시작 초기부터 많은 국내 아이폰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어플입니다.
자신의 위치 주변의 유저를 찾아주는 위치기반 서비스에, 프로필의 조회수가 높은 인기 유저들을 확인할수 있는
Popula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위치기반 뿐 아니라 유저들의 성향에 맞는 상대를 검색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Who's Here 와는 차별화 되어있는 점 되겠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꽤 된 Who's Here 에 비해 아직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그리 활발하지 않다는 점이 단점 되겠구요, 역시나 가끔씩 불안정한 서비스 역시 개선이 시급한 문제 되겠습니다.
초기에 문제점으로 발생했던 접속 불안정과,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푸쉬 기능이 없었던 부분은 업데이트를 통해
보완되었으나, 향후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수많은 국산 소셜 데이팅 어플들이 결혼정보회사 및 미팅 회사들의 회원끌기용 낚시 어플이거나, 무료를 가장한 유료 어플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깔끔한 소셜 데이팅 어플 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해외에서 제작된 Who's Here 에 비해 국산 어플인만큼 사용자와의 피드백 등이 손쉽게 가능하다는 점도
어플의 향후 발전가능성에 큰 기대를 갖게 합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수많은 소셜 데이팅 어플들이 존재하는 아이폰의 바다속에서, 옥석을 가리는건 어디까지나 사용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사용자수나 유저인터페이스, 안정성 면에서는 Who's Here 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뭐 저도 한국인인만큼 국산 어플이 후즈히어를 제끼길 바라는 마음이지 말입니다.




소셜 데이팅 어플이란, 잘만 사용하면 싱글 남녀들의 유용한 만남의 장으로 이용될수 있다는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일부의 우려 (저를 포함해서) 처럼, 향후 도대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채팅 서비스가 어느새 성매매의 수단으로 변질되어버린 것처럼, 소셜 데이팅 서비스 역시 충분히 그러한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에서 위와같은 시도들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

또한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이라는 점을 이용한 온갖 행위들도 소셜데이팅서비스가 안고 가야할 큰 고민거리 라고
생각합니다. 컴을 이용한 채팅이야 로그아웃 해버리고 꺼버리면 되지만, 어플들 통해 날아온 음란사진이나 욕설의 경우
푸쉬기능을 모르고 꺼놓지 않았다면 사용자에게 그대로 노출되게 되므로 그 충격은 더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을 어떻게 보완하고 고쳐나가느냐가, 향후 소셜 데이팅 서비스들의 최대의 과제 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국내, 국외에 존재하는 다른 소셜 데이팅 어플들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가 아닙니다. 그냥 토요일일 뿐입니다 런이ㅏ화ㅣ러ㅏㅣㅎㅇ라ㅏ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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