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요2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발매한 정규앨범, 네임리스 Feat. Take [이별,그리고 또다른 시작] 사실 요새 정규앨범이란걸 찾아보기는 참 힘든게, 앨범 발매를 통한 수익 창출 자체가 어렵고, 디지털 싱글이 일반화되어 있어, 많은 뮤지션들이 제작기간이 오래걸리는 다수의 트랙이 수록된 정규앨범보다는 한두곡 정도의 트랙에 모든 정성을 쏟아서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일반화되어서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음반 시장에서 음악성과 앨범 스토리텔링, 모든것을 갖추고 자신감으로 무장해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들이 있으니, 바로 네임리스 의 이별, 그리고 또다른 시작. 되겠다. 이번 앨범은 보컬 L 과 LINA KANG,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J-HO 로 구성된 그룹 "네임리스" 와 "나비무덤" 을 히트시켰던 "TAKE" 의 멤버들 의 합작 앨범으로, 앨범 트랙 순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앨범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 2011. 5. 10.
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VOL.1 - CHUCK (척) 새해가 밝았습니다. 뭐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만,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일좀 많이생기고.. 저도 정신좀 차려서 장가도 가고.. 응? 했으면 좋겟습니다. 요번에는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아주 오래된 가수들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선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도 없으며, 음악성도 무시한채, 그냥 제가 생각나는 가수들 중심으로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네, 그 첫시간은 바로 CHUCK (척) 되겟습니다. 사실 음악성을 생각한다면 이들을 단독으로 포스팅하는거 자체가 무리가 잇지만, 첫 포스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당시에 좋아했던 (으하하하하) 그룹이엇기때문에, 단독으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1997년, 아련하기만한 그시절, 송지영,김수현,최선호,김성화,김문경,이희선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1. 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