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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불교다.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시절에야, 동네친구들,학교친구들중에 압도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동네 교회 여름학교 같은데 가면 과자도 주고 해서 갔던적은 있지만,
점점 머리가 커져가면서...
자신들만의 종교가 절대이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그네들의 신앙이 절대로
마음에 들지않았다.
( 아 물론 모든사람들에 대한건 아님니다)
근데오늘 이 영상을 보자....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시절에야, 동네친구들,학교친구들중에 압도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동네 교회 여름학교 같은데 가면 과자도 주고 해서 갔던적은 있지만,
점점 머리가 커져가면서...
자신들만의 종교가 절대이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그네들의 신앙이 절대로
마음에 들지않았다.
( 아 물론 모든사람들에 대한건 아님니다)
근데오늘 이 영상을 보자....
술한잔 한 탓도 있겠지만... 그냥 열이나네..
난 불교지만, 한번도 기독교를 믿는 친구를 개독이라 욕한적도 없고,
천주교를 믿는 친구를 배척한적도 없거니와,
통일교건, 이슬람교건,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이라도..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선
존중, 사실 무관심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 배척하고, 무시한 적은 없었다고 다짐한다.
저 영상을 보면서 순간적으로나마 똑같은 방법으로 그네들에게,
그네들이 그리도 믿는 종교가 무시당했을때,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지만,
이또한 술김에 든 생각이라 치부하면서....
아 근데 생각할수록짜증나네..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사실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가 장난아니지않습니까.
테러당하지않도록 조심해야지요..
서울엔 참 무덤이 많지요?
어떠한 종교를 믿건,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듯,
타인의 종교 역시 소중합니다..
아마도 제가 불교가 아니었더라도, 저 영상을 보고는
화가 났지 싶지 말입니다.
종교전쟁이 일어난 이류를, 조금은 이해할것같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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