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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인가, 이년전인가 GM 대우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이벤트가 있었다.
아마도 총인원이 777명으로 기억하는데, GM대우에서 당시 새로 출시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와 라세티 프리미어 를 1년간 무료 로 시승하게 해주는 이벤트.
조건은 운전경력 몇년 이상이었던가 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응모했지만
마지막 추첨 직전 말도안되는 본인인증인가 신용정보등록 인가 하는걸 공지를 안해줘서
추첨에도 못들어가고 탈락해버렸다.....
역시나 이런 이벤트를 좋아하는 GM 대우인지라, 이번에도 32인의 LOVERS STORY 라는
이름으로 라세티 프리미어의 시승행사를 진행했고..
혹시라도 당첨되지않아 GM 대우를 욕하고 있을지모를 신청자들을 위해
또한번의 기회, 총 102명에게 6일간의 라세티 프리미어 ID 시승기회를 주었다.
운좋게도 이 이벤트에 당첨되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있는 6일동안
라세티 프리미어 ID 시승!
아마도 총인원이 777명으로 기억하는데, GM대우에서 당시 새로 출시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와 라세티 프리미어 를 1년간 무료 로 시승하게 해주는 이벤트.
조건은 운전경력 몇년 이상이었던가 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응모했지만
마지막 추첨 직전 말도안되는 본인인증인가 신용정보등록 인가 하는걸 공지를 안해줘서
추첨에도 못들어가고 탈락해버렸다.....
역시나 이런 이벤트를 좋아하는 GM 대우인지라, 이번에도 32인의 LOVERS STORY 라는
이름으로 라세티 프리미어의 시승행사를 진행했고..
혹시라도 당첨되지않아 GM 대우를 욕하고 있을지모를 신청자들을 위해
또한번의 기회, 총 102명에게 6일간의 라세티 프리미어 ID 시승기회를 주었다.
운좋게도 이 이벤트에 당첨되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있는 6일동안
라세티 프리미어 ID 시승!
전면부. 전체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부분
뒤꽁무니 볼때마다 어코드랑 헷갈리는것도 이제 지쳤다.
사실 앞면의 날렵하면서도 강한 이미지에 비해, 뒤쪽은 너무 뚱뚱하달까...
무거워 보여서 별로라고 생각했다.
어코드와의 헷갈림 문제는 너무 유명하므로 패스.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들었던 클러스터 계기판
사실 경차 오너로서 준중형차와의 비교 자체가 무리겠지만..
6일동안 타본 라세티 프리미어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차에대해 전문가가 아니므로, 성능이나 기타등등 자세한 사항들을 리뷰하는건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운전하기에 편하고, 주행소음이 적으며, 오디오나 선루프 등 부대장치의 조작이
편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역시 현재 보유중인 뉴마티즈는 패스.... )
이런 여러가지 부분에서 욕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이번에 출시한 2011년형에는
크루즈 컨트롤 까지..... @_@
6일이 아니라 6개월이었으면 더욱 좋았을테지만. @_@
차를 살 계획이 있는데 브랜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다면
아마도 가차없이 라프를 구입하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에서
GM 대우의 시승 이벤트는 극찬해주고 싶다.
얼마전 현대기아차에서 진행했던, 일반인들의 리플을 받아 차량을 지원해줬던 이벤트
(주인공은 몇백번인가 응시해서 면허를 딴 할머니와 차량이 없어 장거리를 힘들게 이동했던
무슨 운동부 여학생들 이었던걸로 기억)
그 이벤트도 감성적으로는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키는 마케팅이었지만, 차량의 실 구매자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부족했던 감이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영업소에서 동네 한바퀴 둘러보는 시승이 아닌, 이 차가 과연 내 차가 됐을때, 나한테 얼마나 도움을
줄 것인가 를 직접 느껴볼수 있는.. (예를들면 집앞에 주차를 해본다거나)
이런식의 마케팅은 상당히 큰 효과를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한편 이번 추석 기습폭우때 정신을잃어 견인됐던 뿡뿡이는 다시한번 센터로 견인되는
수모를 겪고, 배터리 교체.. 동일증상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차량 교체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상황에 이르렀다...
갖고싶다 라프 @.@
사실 앞면의 날렵하면서도 강한 이미지에 비해, 뒤쪽은 너무 뚱뚱하달까...
무거워 보여서 별로라고 생각했다.
어코드와의 헷갈림 문제는 너무 유명하므로 패스.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들었던 클러스터 계기판
사실 경차 오너로서 준중형차와의 비교 자체가 무리겠지만..
6일동안 타본 라세티 프리미어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차에대해 전문가가 아니므로, 성능이나 기타등등 자세한 사항들을 리뷰하는건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운전하기에 편하고, 주행소음이 적으며, 오디오나 선루프 등 부대장치의 조작이
편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역시 현재 보유중인 뉴마티즈는 패스.... )
이런 여러가지 부분에서 욕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이번에 출시한 2011년형에는
크루즈 컨트롤 까지..... @_@
6일이 아니라 6개월이었으면 더욱 좋았을테지만. @_@
차를 살 계획이 있는데 브랜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다면
아마도 가차없이 라프를 구입하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에서
GM 대우의 시승 이벤트는 극찬해주고 싶다.
얼마전 현대기아차에서 진행했던, 일반인들의 리플을 받아 차량을 지원해줬던 이벤트
(주인공은 몇백번인가 응시해서 면허를 딴 할머니와 차량이 없어 장거리를 힘들게 이동했던
무슨 운동부 여학생들 이었던걸로 기억)
그 이벤트도 감성적으로는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키는 마케팅이었지만, 차량의 실 구매자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부족했던 감이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영업소에서 동네 한바퀴 둘러보는 시승이 아닌, 이 차가 과연 내 차가 됐을때, 나한테 얼마나 도움을
줄 것인가 를 직접 느껴볼수 있는.. (예를들면 집앞에 주차를 해본다거나)
이런식의 마케팅은 상당히 큰 효과를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한편 이번 추석 기습폭우때 정신을잃어 견인됐던 뿡뿡이는 다시한번 센터로 견인되는
수모를 겪고, 배터리 교체.. 동일증상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차량 교체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상황에 이르렀다...
갖고싶다 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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