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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희망고문, 속타는 한화팬들...  현재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구회초 투아웃 주자 일루 타자는 이여상. 점수는 구대삼 에스케이의 리드 ㅋㅋㅋㅋㅋ 아 정말... 한화 어떡해야하나... 사대일 만들어놓고, 사대삼, 육대삼 만들어놓고, 결국엔 역전이요. 음 사실 스포츠라는건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을수밖에 없는거지만. 구지 패자가 될 필요는 없는거 아니겠슴니까... 휴 난 요새 야구중계 볼때마다 한대화랑 장종훈, 한용덕 등 감독 및 코치진들의 얼굴이 그렇게 안쓰러울수가 없으요... 정말 이제 속이타다 못해 얼굴들이 타는듯... 한대화감독은 거의 해탈의 경지.... 이전 글에서 선수들의 정신력 문제도 얘기했었지만, 이젠 정신력을 떠나서 실력 부분에도 조금씩은 의구심이 드는게 사실이지요 물론 어디까지나 아직도 시즌 초반입니다.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2011. 4. 13.
한화이글스 한대화 감독.. " 할말이 없다 " 요근래 최고로 날 웃겼던 뉴스기사 한화 한대화 감독 "할말이 없다" (클릭) 아낰..... 어쩔거야....... 기자가 한화팬인건가....... 아 웃기지만 슬픈 이 기사... 오늘 정말 한화 선발 라인업 보면서 나오는 그 한숨이란.... 붙박이 주전은 그나마 최진행 이대수 정도.. 나머지는 맨날 주전경쟁에 로테이션이니.. 제대로된 수비나 팀플레이가 나올수가 잇냐 이겁니다. 이젠 한대화감독이 존경스러울 정도.. 나같아도 할말이없겟다 씁 2011 시즌 개막한지 채 한달이 안지났지만, 2010년의 바통을 이어받아, 꼴칰은 여전히 8위 임니다 *^^* 2011. 4. 11.
한화이글스, 총체적 부실. 한대화 한화이글스 감독의 얼굴이 어둡다. 야심차게 시작한 2011 시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작년의 악몽을 떠올리는 플레이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기 때문. 역시나 가장 큰 걱정은 투수들의 제구력 난조, 수비불안, 타선의 집중력 부족 이 아닐까 싶은데, 작년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던 류현진이 개막전을 비롯, 이후 경기들에서 다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또한 이러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송창식과 3년만에 선발등판한 양훈 역시 그리 좋은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1회부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추격의지조차 꺾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한숨짓게 만들었다. 내야부분에서는 역시 들쭉날쭉한 수비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정원석과 전현태, 이 두선수의 수비가 불안하기 짝이없다. .. 2011. 4. 9.
한화이글스 이대수, 귀신같은 끝내기홈런 으하하하하하 이대수가 일을 낼줄 알았어 알았다구 이대수의 10회말 끝내기 홈런 보기 사실 오늘의 경기는 김경언 홈에서 아웃됐을때만 해도 아오 ㅅ.... 그럼그렇지 한화가 무슨 역전을... 이라고 생각햇지만, 9회말 강동우의 동점 투런..... 으... 네 야구는 구회말 부터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회말 일사 만루찬스에서 이여상의 귀신같은 병살타요. 네.. 야구는 다이나믹해야 제맛이지... 암요.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10회말 귀신같은 끝내기 홈런인겁니다... 벌써 2011 시즌 2호 홈런 이대수, 1호홈런때는 어벙벙햇지만 나름 연습햇는지 세레모니도 늘고.. " 야 홈밟아야되니깐 다 비켜 " 라니... 김선빈의 홈런만 없엇다면 더욱 빛을 발햇을테지만, 역시 답은 웨이트트레이닝, 남자들이여 운동합시다... 2011. 4. 7.
낙서가 아닌 예술, MAD VICTOR 의 그래피티 퍼포먼스 그래피티 라는 부분을 힙합의 한 장르로 적용하느냐 마느냐는 사실 말들이 많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 그래피티 라는 것이 예전의 인식에서 많이 벗어나, 하나의 예술 장르로 존중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그래피티 를 스프레이 락커를 가지고 하는 일종의 낙서 쯤으로 치부하고, 경찰과 쫓고 쫓기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들도 있었고, 그래피티를 하기 좋을만한 담벼락이나 다리의 교각 등에는 CCTV 가 설치되어 있다는 살벌한 문구들이 붙어있고는 했었죠. (이건 여전히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 그런 와중에 그래피티를 낙서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장르로 더욱더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팀이 있는데, 바로 MAD VICTOR 라는 팀입니다. 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단순히 그래피티만.. 2011. 4. 2.
잔잔함 속의 거친 독백, 박준혁 - Human Life 사설이지만, 드디어 2011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했지요. 마침 방금 류현진이가 죽을 쑤고 교체되어 내려갔습니다. 롯데 흥하네요.. 한화 어쩔래.. ㅜㅜ 이렇게 만물이 개화하는 봄이 오고, 프로야구도 개막하고, 저는 열심히 음반 리뷰를 하고 있지요. 한동안은 밝은 분위기의 앨범들에 대한 리뷰가 주를 이루었었는데, 요즘은 또 이상하게 차분하고 잔잔하고,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가라앉는 느낌의 앨범들의 리뷰를 많이 진행하게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리뷰할 앨범은, 역시나 TV 만 많이보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할수도 있는, 박준혁 의 Human Life 라는 앨범입니다. 박준혁은 3년전, Private Echo 라는 앨범을 발매해, 네이버 이주의 앨범에 선정되기도 했던 숨은 고수라고도 볼수가 있는데요,.. 201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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