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민수1 감미로운 목소리 포맨 - SORRY 사실 음반 리뷰라는건... 유형이 아닌 무형의 음악이라는 대상에 대한 나 개인의 느낌을 적어내려가는 것이라서, 할때마다 참으로 어렵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한 숙제다. " 이번 앨범 죽여줘요. 들어보세요 " 또는 " 아 이번앨범은 별로네요. 돈주고 사서 듣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 라고 한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도 아니거니와, 음악이란건 역시 듣는사람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수밖에 없는거니깐. 이번에도 어려움이나 부담따위 훌훌 털어버리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리뷰 고고 4MEN - INDIVIDUAL 내가 4MEN 을 처음 알게된건 박정은과 함께 부른 '다시사랑할수있을까' 를 듣고서부터였는데, 당시까지만해도 발라드는 도저히 가만히앉아 듣고있을수 없는 음악적취향의 소유자였던 나에게 신선한 .. 2010.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