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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그리고 새해인사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2010년 한해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누구보다도 멋졌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지금의 그 간지나는 모습과 생각들,양심들 잃지 마시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뭡니까 이 어색한 멘트는... 티스토리 2011년 탁상용 캘린더 받은게 자랑, 이라고 고마운 다음 답할길 없어, 저도 2011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소박하게 밝혀 봅니다. 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계획 되겟습니다. 그리고 요새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거 하시더라구요 ^^;; 우선 목표 포스팅수는 일주일에 최소 4개, 한달을 4주로 잡으면 16개, 일년이면, 192개 인데, 한달이 5주인달도 물론 잇으니 넉넉잡고 200 개 하겟습니.. 2010. 12. 30.
아이폰을 자유자재로, 더미에게 물어봐 I Phone 저역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정도 됐네요. 비록 전면 액정유리 완파, 침수라벨 침수 확인 등의 고초를 겪었지만... 2010/09/07 - [THINK] - 아이폰 3GS 리퍼 및 보험처리 후기 ㅜㅜ 아직은 뭐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애플빠도 아니고 샘승빠도 아닌, 그냥 배터리 만땅으로 출근해서 점심먹으러갈때 50 % 남는 직업특성상 짜증내고 있는 사람 되겟슴니다. 사실 아이폰은, 뭐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앞서 말한 애플빠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만큼, 어찌보면 혁명이었죠. 근데 간지나는 케이스를 열어보면 설명서가 없으요. 물론 뭐 기본적인, 너무나 기본적인 종이쪼가리가 들어있긴 하지만... 국내 기업에서 발매되는 휴대폰들의 그래도 성의있는 사용설명서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하고.. 2010. 12. 29.
리뷰를 통한 블로깅의 또다른 즐거움. 2011 위드블로그에 바란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고, 많이 변화했고, 또 변하지않은것도 있고, 새로운시작, 끝, 여러가지를 경험했던 한해.. 그중에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또하나의 시작이 되겟네요. 몇년전 제로콜라닷컴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개인적인 영상작업물들의 포트폴리오 공간으로 사용하다가 블로그라는 문화의 파도를 넘지못하고, 결국 블로그로 전환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 블로깅의 또다른 재미를 알게 해준, '리뷰' ,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블로그 리뷰 활동이 펼쳐지는 '위드블로그' (www.withblog.com) 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거 분들 중엔 이미 위 사이트가 친숙하신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으실텐데요. 이름 그대로 블로그와 함께, 여러 .. 2010. 12. 27.
아이폰 소셜데이팅 어플 비교분석! Who's Here vs 1 KM 아이폰, 정확히 말해 스마트폰의 등장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만큼 이제는 생활속 깊숙히 파고들었습니다. 사용자들의 생활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겼고, 새로운 생활 방식들이 속속 생겨나게 되었죠. 그리고 등장한 것이 바로 소셜 데이팅 서비스 입니다. 사실 소셜 데이팅' 이라는 간지나는 이름을 달고 있긴 하지만 결국 채팅 서비스의 스마트폰 버전' 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소셜 데이팅 어플들. 기존의 채팅 서비스들에 비해 스마트폰의 소셜 데이팅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면, 휴대성, 그리고 위치기반 서비스 등을 최대의 강점으로 들수 있겠는데요.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 근처의 이성을 찾아준다' 라는 점을 가장 큰 가장 큰 강점으로 뽑을수 있겠습니다. 많.. 2010. 12. 26.
발빠른 MAXIM의 행보, 바둑대표팀 이슬아 표지모델? 내 전에도 한번 포스팅했지만.... 2010/11/08 - [THINK] - 광저우아시안게임 바둑 얼짱 이슬아 이럴줄 알았지, 뜰줄 알았단 말이야.. 여러분도 뜰줄 알앗다면 손가락 한번 누르고 시작함니다 왜하필 표지사진이 제일 이상할까.... 네.. 발빠르죠, 사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선데이서울부터 시작해, 핫윈드를 거쳐 대한민국 현역 군인 및 남성들에겐 친숙한 매거진 '맥심' 되겟습니다. 동명의 맥심 커피믹스 한잔과 함께하기 딱좋은 매거진 사실 이슬아 선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앗엇죠. 시대가 시대고 세태가 세태이니만큼, 언제부턴가 모르겟지만 운동선수들 중에도 외모가 조금 괜찮다 싶으면 개떼같이 달려들어 미모종결자니 여.. 2010. 12. 26.
나이트에서 부른 김동률의 노래들. 12월25일은 단지 토요일일뿐 ....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의 하루를 앞두고 저를 포함한 일당들은 도대체 크리스마스가 뭐냐' 먹는거냐 를 외치며 차에 올라타고 야심차게 출발을 하엿으나 ' 삼성역에서 강남역까지 차로 2시간 반 ' 이라는 급보를 받고 에이 설마 하엿으나 평소 10분거리를 1시간반만에 주파하는.... 그야말로 구정과 추석보다 더한 민족대이동의 명절을 차안에서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정이랑 추석은 그나마 고속도로, 국도만 막히지 시내는 별로 안막히지 않습니까.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는 그야말로 민족의 대이동, 대체 어디들을 그렇게 가시는건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길게 늘어선 차들의 행렬은 트리가 따로 없었습니다. 여하튼, 종교를 떠나 예수(님) 의 탄생일을 맞아, ( 예수 탄..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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