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녕 자이언츠를 버릴 작정인가???
비록 시즌 이전이지만... 야구팬들에게 있어서는 지금도 여전히 시즌중, 각 구단 선수들의 재계약 여부와 연봉 액수 등등, 그리고 제 9,10 구단의 창단 여부에,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죠. 허나, 이런 야구 활성화 분위기를 별로 반기지 않는 팀이 하나 있는것 같습니다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한화팬임니다. 근성도 없고, 프런트 운영도개떡같은팀이지만, 그놈에 혈연이 뭐라고, 이름을밝힐수없는 누군가가 한화이글스에 속해잇어, 다른 선수들까지 이뻐보여서 어릴적부터 한화를 응원하고 잇으요. 여튼, 이건 둘째치고, 요새 들어 롯데자이언츠의 행보는, 통큰 시리즈에 맛이 들렷는지... 롯데자이언츠에서까지 통큰 시리즈를 선보이려고 하고 잇지요. 뭐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건, 이대호 선수의 연봉 문제....
2011. 1. 12.
2011년 한화이글스 연봉 재계약 현황
아직 시즌개막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으 빨리 야구하란말이야!! 엔씨소프트가 내일 창단신청서를 제출한다죠. 이미 예전부터 9 구단 창단한다고 선언했던만큼.. 창원이 연고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던뎅.. 왠지 엔씨소프트 야구팀은 배트에 검그려져있고, 포수 장비가 갑옷이고, 뭐 그럴거같아서, 팬서비스 차원에선 야구팀중 최고를 달리지 않을까, 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진행의 억대연봉 진입은.. ( 물론 세금빼면 억대는 아니지만 ) 조금 의외라는점과 당연하다 라는 두가지 반응, 어차피 한화에서 키우려는 애였고, 아직 젊고, 작년에 잘했다는 점이 시너지로 작용한듯요. 두번쨰 인상율인 박정진 선수는, 백프로 이상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연봉이 안습이었으요... 작년 활약에 비해 인상율이 조..
2011. 1. 9.
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VOL.1 - CHUCK (척)
새해가 밝았습니다. 뭐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만,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일좀 많이생기고.. 저도 정신좀 차려서 장가도 가고.. 응? 했으면 좋겟습니다. 요번에는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아주 오래된 가수들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선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도 없으며, 음악성도 무시한채, 그냥 제가 생각나는 가수들 중심으로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네, 그 첫시간은 바로 CHUCK (척) 되겟습니다. 사실 음악성을 생각한다면 이들을 단독으로 포스팅하는거 자체가 무리가 잇지만, 첫 포스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당시에 좋아했던 (으하하하하) 그룹이엇기때문에, 단독으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1997년, 아련하기만한 그시절, 송지영,김수현,최선호,김성화,김문경,이희선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