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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재즈힙합과의 만남, 소리헤다 - SORIHEDA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곘지만, 후크송들이 대중음악계를 점령하고 난 후, 그 영향은 오버 뿐 아니라 언더그라운에도 영향을 미쳐, 언더에서도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등장에 텀이 생기고, 예전만큼의 활발한 활동을 보기 힘들어진게 사실이었죠. 힙합 역시 음악의 한 장르이고, 그 힙합 안에도 여러가지 장르가 있는데, 그중 재즈힙합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본인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장르 되겠습니다. 아마도 힙합이라는 장르 고유의 강함 뿐 아니라 부드러운 재즈가 섞여서 녹아들어가 있다는 점이 많은 리스너들에게 어필할수 있었던 점이 아닐까 싶어요. 국내에서는 사실 재즈힙합이라는 장르 자체를 정의하기도 애매하고, 이게 바로 재즈힙합이야!! 라고 앨범을 내놓은 아티스트들도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 2011. 3. 14.
진정한 휴식을 찾아서, 리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지구온난화라는게 대체 뭔지, 어려운 전문용어로만 알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매년 뉴스와 신문을 장식하는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폭설, 역대 최고 강수량, 이상고온 현상 등.." 분명 한반도는 사계절이 뚜렷한 곳이라고 배웠건만, 언제부턴가 봄과 가을은 느끼기 힘들어지고, 덥다가 춥다가, 일년에 두 계절만 존재하는것처럼 변해버린.. 이런 현상들을 우리는 이제 몸으로 제대로 느끼고 있지요..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뭐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우리 사람 아니겠습니까, 지구 온난화라는 거창한 단어까지 꺼내지 않더라도, 멀쩡한 산을 깎아 별장을 짓고, 펜션을 짓고, 자연 그대로의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건만, 인간의 " 휴식 " 을 위해서 너무나도 많은 자연 파괴를 자행해왔던 거지요. 그런데 조금 이상한.. 2011. 3. 10.
교통사고로 입원 예전에 접촉사고에대해 글을 쓴적이잇는데 어제 직접사고를당햇네요 남산3호터널 톨게이트 나와 명동방면 조금내려와서 막혀서 섯는데 오초후 뒤차가 맹렬한속도로 추돌.. 아 죽는구나 싶엇으요 허리 목 팔이 많이 아프네요 ㅜㅜ 현재 입원중.. CT는 다음주에나결과가나온다하고.. 쾌유를빌어주세요ㅜ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3. 4.
통통튀는 걸그룹계의 신예, 달샤벳 - Supa Dupa Diva 이번에 리뷰할 앨범은, 그동안 리뷰헀던 앨범들과는 조금은 성격이 다른게, 그동안은 좀 언더적인 느낌의, 그런 뮤지션들에 대한 리뷰였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공중파 및 케이블에서 꽤 모습을 볼수 있고 음악도 들을수 있는, 그런 앨범에 대한 리뷰가 되겟습니다. 네 요근래 티비에서도 꽤 자주 볼수있고, 이래저래 노래도 많이 들리고 있는 달샤벳 이라는 그룹입니다. 보통 음악성을 강조하는 뮤지션들의 음반을 많이 리뷰했던 터라, 좀 뭐랄까, 오버적인 이런 그룹에 대한 리뷰가 어색하기만 한데, 게다가 앨범 자켓에서부터, 과연 공정한 리뷰를 할수있을까 혼란이. ^^;; 처음엔 몰랐는데 자켓에 멤버 전원의 자필 서명까지 되있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슈파두바디바 뿅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 2011. 2. 26.
슈퍼스타K 2 의 숨겨진 보석, 김보경 - The First Day 리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슈퍼스타 K2 가 끝난지도 꽤 되었죠, 즐겨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맞으면 나름 재밌게 봤던프로그램이엇는데, 김성주의 1분후에... 아 또 생각나네... -_- 강성윤의 팬심투표에 대한 반영율 논란, 심사위원들의 자질논란에 독설 논란 등등등, 많은 화제를 뿌렸고 4인방들은 모 태블릿PC 모델로도 줄기차게 활동하고 잇슴니당. 여튼, 이러한 승부경쟁에 가려졌지만, 슈퍼스타K 2 가 낳은 또다른 보석이 있었으니, 김보경 양의 보이스를 처음 듣고 놀란건, 작은 체구, 그리고 왠지 가녀린 목소리일것 같은 얼굴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느낌' 떄문이었지요. 슈퍼스타K 란 프로그램 태생 자체가, 시청률 우선이고, 스토리텔링 자체가 좀 극적으로 가야했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주 좋은 그림의 친구들이 결승에 .. 2011. 2. 8.
유쾌한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아 이 얼마만의 영화인가. 집에서 캔맥주 빨면서 다운받아 보는 영화는, 당최 긴장감이란거 자체를 느낄수도없고, 몰입 자체가 안되서 그리 즐겨보지 않는 편이라, 극장에 갈때면 약간은 기대도 하게 되고, 제발 중간에 화장실가고싶지만 않아라 라고 생각하면서. 몰입하게 되는데, 두둥... 구정연휴였던 거지요, 극장에 갔더니 볼 영화가 없습디다. 그러던중 시간이 맞았던 유일한 영화가 바로 조선명탐정. 난 탐정이라길래 스릴러 뭐 이런건줄 알았지, 근데 " 어 오빠 이거 코믹인데???? " 코믹영화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극장에서 보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있던터라,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였기에... 표를 끊고 영화를 보게 되지요. 스포는 없으요. 사실 누가 나오는지도 모른채 자리에 앉아 오프닝을 보고 있자니, 김.. 201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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