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VOL.1 - CHUCK (척)
새해가 밝았습니다. 뭐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만,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일좀 많이생기고.. 저도 정신좀 차려서 장가도 가고.. 응? 했으면 좋겟습니다. 요번에는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아주 오래된 가수들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선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도 없으며, 음악성도 무시한채, 그냥 제가 생각나는 가수들 중심으로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네, 그 첫시간은 바로 CHUCK (척) 되겟습니다. 사실 음악성을 생각한다면 이들을 단독으로 포스팅하는거 자체가 무리가 잇지만, 첫 포스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당시에 좋아했던 (으하하하하) 그룹이엇기때문에, 단독으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1997년, 아련하기만한 그시절, 송지영,김수현,최선호,김성화,김문경,이희선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1. 1. 2.
2011 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그리고 새해인사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2010년 한해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누구보다도 멋졌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지금의 그 간지나는 모습과 생각들,양심들 잃지 마시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뭡니까 이 어색한 멘트는... 티스토리 2011년 탁상용 캘린더 받은게 자랑, 이라고 고마운 다음 답할길 없어, 저도 2011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소박하게 밝혀 봅니다. 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계획 되겟습니다. 그리고 요새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거 하시더라구요 ^^;; 우선 목표 포스팅수는 일주일에 최소 4개, 한달을 4주로 잡으면 16개, 일년이면, 192개 인데, 한달이 5주인달도 물론 잇으니 넉넉잡고 200 개 하겟습니..
2010. 12. 30.
리뷰를 통한 블로깅의 또다른 즐거움. 2011 위드블로그에 바란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고, 많이 변화했고, 또 변하지않은것도 있고, 새로운시작, 끝, 여러가지를 경험했던 한해.. 그중에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또하나의 시작이 되겟네요. 몇년전 제로콜라닷컴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개인적인 영상작업물들의 포트폴리오 공간으로 사용하다가 블로그라는 문화의 파도를 넘지못하고, 결국 블로그로 전환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 블로깅의 또다른 재미를 알게 해준, '리뷰' ,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블로그 리뷰 활동이 펼쳐지는 '위드블로그' (www.withblog.com) 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거 분들 중엔 이미 위 사이트가 친숙하신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으실텐데요. 이름 그대로 블로그와 함께, 여러 ..
201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