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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새로운 여행, 빅마마 이지영 - 여행을 떠나자 2003년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뭐 별반 차이는 없지만 가수란게 도대체 노래를 하는 직업인지, 춤을 추는 직업인지, 그도 아니고 외모와 몸매로만 보여지는 소위 비쥬얼을 내세우는 직업인지..이러한 가요판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던 그룹이있었죠. 실제 뮤비에서도 위에 말한 저러한 내용들을 포함시켜 화제가 됐었던 '빅마마' 입니다. 실제로 이들의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났고, 립싱크와 비쥬얼로 떡칠된 가요판에 염증을 느끼던 대중들의 귀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빅마마의 둘째 '이지영' 씨가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타이틀은 "여행을 떠나자" , 그녀의 새로운 여행인 셈이지요. 이지영 - 여행을 떠나자  사실 빅마마 라는 그룹에 속해있긴 하지만, 솔로로서도 전혀 손색없는 그녀의 .. 2011. 1. 3.
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VOL.1 - CHUCK (척) 새해가 밝았습니다. 뭐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만,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일좀 많이생기고.. 저도 정신좀 차려서 장가도 가고.. 응? 했으면 좋겟습니다. 요번에는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아주 오래된 가수들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선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도 없으며, 음악성도 무시한채, 그냥 제가 생각나는 가수들 중심으로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네, 그 첫시간은 바로 CHUCK (척) 되겟습니다. 사실 음악성을 생각한다면 이들을 단독으로 포스팅하는거 자체가 무리가 잇지만, 첫 포스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당시에 좋아했던 (으하하하하) 그룹이엇기때문에, 단독으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1997년, 아련하기만한 그시절, 송지영,김수현,최선호,김성화,김문경,이희선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1. 1. 2.
남자의자격에서 벗어난, 진정한 알앤비의 진수, 보니 - 1990 얼마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남자의 자격 - 하모니 편 ' 에는 기본 멤버들을 비롯해 격투기선수, 가수지망생, 인디 가수 등 많은 멤버들이 참여했고, 그들이 하나의 합창단이 되어가는 과정이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었드랬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 수많은 합창단 중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게된 사람은 박칼린을 비롯, 몇명밖에는 없는걸로 보이지만.. 사실 그들 개개인의 가창력은 그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하모니' - 나 개인의 실력이 아닌, 모두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주제였기 때문에, 합창단 멤버 개개인의 가창력은 오디션이나 중간중간 잠깐씩 보여지는 정도였지요. 그중에서도 눈부신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앞서 말한것처럼 '합창단' 이었기에 약간은 묻힐수밖에 없었던 아.. 2011. 1. 1.
2011 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그리고 새해인사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2010년 한해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누구보다도 멋졌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지금의 그 간지나는 모습과 생각들,양심들 잃지 마시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뭡니까 이 어색한 멘트는... 티스토리 2011년 탁상용 캘린더 받은게 자랑, 이라고 고마운 다음 답할길 없어, 저도 2011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소박하게 밝혀 봅니다. 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계획 되겟습니다. 그리고 요새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거 하시더라구요 ^^;; 우선 목표 포스팅수는 일주일에 최소 4개, 한달을 4주로 잡으면 16개, 일년이면, 192개 인데, 한달이 5주인달도 물론 잇으니 넉넉잡고 200 개 하겟습니.. 2010. 12. 30.
아이폰을 자유자재로, 더미에게 물어봐 I Phone 저역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정도 됐네요. 비록 전면 액정유리 완파, 침수라벨 침수 확인 등의 고초를 겪었지만... 2010/09/07 - [THINK] - 아이폰 3GS 리퍼 및 보험처리 후기 ㅜㅜ 아직은 뭐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애플빠도 아니고 샘승빠도 아닌, 그냥 배터리 만땅으로 출근해서 점심먹으러갈때 50 % 남는 직업특성상 짜증내고 있는 사람 되겟슴니다. 사실 아이폰은, 뭐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앞서 말한 애플빠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만큼, 어찌보면 혁명이었죠. 근데 간지나는 케이스를 열어보면 설명서가 없으요. 물론 뭐 기본적인, 너무나 기본적인 종이쪼가리가 들어있긴 하지만... 국내 기업에서 발매되는 휴대폰들의 그래도 성의있는 사용설명서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하고.. 2010. 12. 29.
리뷰를 통한 블로깅의 또다른 즐거움. 2011 위드블로그에 바란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고, 많이 변화했고, 또 변하지않은것도 있고, 새로운시작, 끝, 여러가지를 경험했던 한해.. 그중에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또하나의 시작이 되겟네요. 몇년전 제로콜라닷컴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개인적인 영상작업물들의 포트폴리오 공간으로 사용하다가 블로그라는 문화의 파도를 넘지못하고, 결국 블로그로 전환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 블로깅의 또다른 재미를 알게 해준, '리뷰' ,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블로그 리뷰 활동이 펼쳐지는 '위드블로그' (www.withblog.com) 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거 분들 중엔 이미 위 사이트가 친숙하신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으실텐데요. 이름 그대로 블로그와 함께, 여러 .. 201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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