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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걸그룹계의 신예, 달샤벳 - Supa Dupa Diva 이번에 리뷰할 앨범은, 그동안 리뷰헀던 앨범들과는 조금은 성격이 다른게, 그동안은 좀 언더적인 느낌의, 그런 뮤지션들에 대한 리뷰였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공중파 및 케이블에서 꽤 모습을 볼수 있고 음악도 들을수 있는, 그런 앨범에 대한 리뷰가 되겟습니다. 네 요근래 티비에서도 꽤 자주 볼수있고, 이래저래 노래도 많이 들리고 있는 달샤벳 이라는 그룹입니다. 보통 음악성을 강조하는 뮤지션들의 음반을 많이 리뷰했던 터라, 좀 뭐랄까, 오버적인 이런 그룹에 대한 리뷰가 어색하기만 한데, 게다가 앨범 자켓에서부터, 과연 공정한 리뷰를 할수있을까 혼란이. ^^;; 처음엔 몰랐는데 자켓에 멤버 전원의 자필 서명까지 되있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슈파두바디바 뿅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 2011. 2. 26.
슈퍼스타K 2 의 숨겨진 보석, 김보경 - The First Day 리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슈퍼스타 K2 가 끝난지도 꽤 되었죠, 즐겨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맞으면 나름 재밌게 봤던프로그램이엇는데, 김성주의 1분후에... 아 또 생각나네... -_- 강성윤의 팬심투표에 대한 반영율 논란, 심사위원들의 자질논란에 독설 논란 등등등, 많은 화제를 뿌렸고 4인방들은 모 태블릿PC 모델로도 줄기차게 활동하고 잇슴니당. 여튼, 이러한 승부경쟁에 가려졌지만, 슈퍼스타K 2 가 낳은 또다른 보석이 있었으니, 김보경 양의 보이스를 처음 듣고 놀란건, 작은 체구, 그리고 왠지 가녀린 목소리일것 같은 얼굴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느낌' 떄문이었지요. 슈퍼스타K 란 프로그램 태생 자체가, 시청률 우선이고, 스토리텔링 자체가 좀 극적으로 가야했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주 좋은 그림의 친구들이 결승에 .. 2011. 2. 8.
유쾌한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아 이 얼마만의 영화인가. 집에서 캔맥주 빨면서 다운받아 보는 영화는, 당최 긴장감이란거 자체를 느낄수도없고, 몰입 자체가 안되서 그리 즐겨보지 않는 편이라, 극장에 갈때면 약간은 기대도 하게 되고, 제발 중간에 화장실가고싶지만 않아라 라고 생각하면서. 몰입하게 되는데, 두둥... 구정연휴였던 거지요, 극장에 갔더니 볼 영화가 없습디다. 그러던중 시간이 맞았던 유일한 영화가 바로 조선명탐정. 난 탐정이라길래 스릴러 뭐 이런건줄 알았지, 근데 " 어 오빠 이거 코믹인데???? " 코믹영화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극장에서 보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있던터라,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였기에... 표를 끊고 영화를 보게 되지요. 스포는 없으요. 사실 누가 나오는지도 모른채 자리에 앉아 오프닝을 보고 있자니, 김.. 2011. 2. 6.
신나는 형제들, 투게더 브라더스 - 청춘의 소리 프리스타일 랩을 보고 있노라면, 특히 즉흥적인 랩배틀에서의 프리스타일 랩은, 그 순간순간 MC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문장으로 바로바로 내뱉어야 하기에, 녹화방송이 아닌, 실수란 용납될수 없는, 아니 어쩌면 실수조차도 프리스타일로 승화시켜야 하는 순간이기에, 그네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가 있지요. 실제로 함께 군복무 아닌 군복무를 했던 모 랩퍼의 경우, 평소 엄청난 양의 독서를 하고, 영화, 다른 뮤지션들의 음악 등을 끊임없이 감상하고,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라임을 적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피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 진실된 마음의 창이 없다면 그 누구도 MC의 삶이나 철학을 엿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표현하고 함께 아픔, 행복, 고통, .. 2011. 2. 5.
힙합씬의 실력있는 신예, 크루셜 스타 - A STAR GOES UP 힙합씬에서의 신인은 요 근래 찾아보기가 참 힘들었었죠. 항상 얘기하듯이 요새 가요판 자체가, 아이돌 그룹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낄틈이 없는것일수도...... 이번 구정 연휴 오랜만에 티비를 쭉 봤는데, 뭔 아이돌들이 그리 많은지, 모든 프로그램에 아이돌' 이 붙습디다. 물론 그네들중에 실력있는 친구들도 분명 있고, 구정연휴 그많은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춤연습에 마라톤에, 수영에, 외국까지 날아가서 촬영하고, 그런 어떤 초인적인 정신력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얘기가 좀 샜는데, 이런 가요판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소신있는 아티스트들과 기획사들의 노력으로, 활발하지는 않을지라도 신선한 장르, 신선한 형식의 노래들을 들어볼수 있다는건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힙합씬에.. 2011. 2. 4.
아오 주차 좀.... 금요일에 회사앞에서 술을 마시고, 차는 회사 지하주차장에 넣어둔채, 집으로 왔다. 오늘은 일요일, 어디 갈일이 잇어 차를 뺴와야지 룰루랄라. 회사로향햇는데.. 우리회사는 지하주차장이 입구가 따로 없고 차량용 엘레베이터로 들락거리는 시스템이라.. 이걸 키려고 관리사무실에 전화해서 주무시는 관리아저씨 죄송함니다. 하고선.. 차를 뺴려고 봣더니. 차량용 엘레베이터 앞에 떡하니 차 한대가 주차되잇는게 아님니까.... 아 근데 전화번호가 없ㄴ아ㅗ허ㅏ라ㅓ라ㅣㅇ;ㄹ;히; 마치 이런 느낌이랄까요.... 위 사진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 주차장의 사진, 아래 사진은 기차에서 바라본 철길위에 주차하신 어느분의 사진 *^^* 아래 사진의 경우엔 전화번호가 없어 기차를 세우고 기다렷다는 후문이..... 여튼 결국 그렇게.. 201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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