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만행기
참고로 나는 불교다.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시절에야, 동네친구들,학교친구들중에 압도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동네 교회 여름학교 같은데 가면 과자도 주고 해서 갔던적은 있지만, 점점 머리가 커져가면서... 자신들만의 종교가 절대이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그네들의 신앙이 절대로 마음에 들지않았다. ( 아 물론 모든사람들에 대한건 아님니다) 근데오늘 이 영상을 보자.... 술한잔 한 탓도 있겠지만... 그냥 열이나네.. 난 불교지만, 한번도 기독교를 믿는 친구를 개독이라 욕한적도 없고, 천주교를 믿는 친구를 배척한적도 없거니와, 통일교건, 이슬람교건,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이라도..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선 존중, 사실 무관심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 배척하고, 무시한 ..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