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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만행기 참고로 나는 불교다.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시절에야, 동네친구들,학교친구들중에 압도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동네 교회 여름학교 같은데 가면 과자도 주고 해서 갔던적은 있지만, 점점 머리가 커져가면서... 자신들만의 종교가 절대이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그네들의 신앙이 절대로 마음에 들지않았다. ( 아 물론 모든사람들에 대한건 아님니다) 근데오늘 이 영상을 보자.... 술한잔 한 탓도 있겠지만... 그냥 열이나네.. 난 불교지만, 한번도 기독교를 믿는 친구를 개독이라 욕한적도 없고, 천주교를 믿는 친구를 배척한적도 없거니와, 통일교건, 이슬람교건,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이라도..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선 존중, 사실 무관심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 배척하고, 무시한 .. 2010. 10. 26.
삼성캠코더 신제품 HMX-T10 체험단 모집 이벤트 SAMSUNG HMX-T10 Introduction VIDEO from UCCCAM on Vimeo. SAMSUNG HMX-T10 SAMPLE VIDEO IN KOREA (NEW CAMCORDER) from UCCCAM on Vimeo. 카페 가입과 체험단 신청은 요기(클릭) !! 2010. 10. 14.
대리운전의 배려심 회사동료들과 회사앞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기위해 대리운전 콜 아이폰 대리운전 어플로 기사를 요청했지만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배차가어렵다는 연락.. 결국 앞뒤가똑같은 대리운전으로 연락. ( 강성범에서 이수근으로 바꼈다죠) 역시나 잠시후 배차가 어렵다는 문자... 그리고 다음날 , 이런 문자가 옵니다.  아 잘 들어가셨는지 안부문자라니... 친구보다 대리운전이 낫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다는 저 한통의 문자. 물론 뭐 기계가 보내는 거겠지만, 대리운전 쓰고나서 다음날 VIP 고객님 이용에 불편은 없으셨나요 라는 문자는 항상 받아왔지만, 배차불가로 오더취소된거에 대해 저런 메세지까지 준비해놨을줄은 몰랐네.. 괜히 국내최대규모 대리운전업체가 아닌듯.. 아주 작고 사소한것이지만, 그 작.. 2010. 10. 10.
찌질한 직장인 밴드 "봉봉" - Leaving U. 마치 대한민국에 가수란 직업은 아이돌만 있었던 것처럼, 언제부턴가 대중가요 = 아이돌 의 공식이 성립되어 버렸다. 물론 이 역시 시대의 흐름을 타고 또 어떻게 바뀌어나갈지 모를 일이지, 한동안 가요순위프로 화면 한구석에 LIVE 마크가 붙어있어야만 가수로 인정받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LIVE 마크따위 축구 야구 중계에서나 볼수 있으니.. 아무튼간에 이런 가요 풍토를 "찌질하다" 라며 야심차게 앨범을 발표한 그룹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이번 앨범 컨셉 역시 " 찌질함" 게다가 슈퍼스타 케이 따위를 통해 데뷔한 가수도 아닌, 3명의 직장인이 짬을 내 결성한, 자신들 역시 찌질함을 추구하는 직장인 프로젝트 그룹 봉봉 앨범에 수록된 곡은 총 세곡, 그에 맞게 자켓 역시 간결하다. 강남역에 클럽 매스가 오픈.. 2010. 10. 8.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 ID 6 DAYS STYLE DRIVING 후기 일년전인가, 이년전인가 GM 대우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이벤트가 있었다. 아마도 총인원이 777명으로 기억하는데, GM대우에서 당시 새로 출시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와 라세티 프리미어 를 1년간 무료 로 시승하게 해주는 이벤트. 조건은 운전경력 몇년 이상이었던가 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응모했지만 마지막 추첨 직전 말도안되는 본인인증인가 신용정보등록 인가 하는걸 공지를 안해줘서 추첨에도 못들어가고 탈락해버렸다..... 역시나 이런 이벤트를 좋아하는 GM 대우인지라, 이번에도 32인의 LOVERS STORY 라는 이름으로 라세티 프리미어의 시승행사를 진행했고.. 혹시라도 당첨되지않아 GM 대우를 욕하고 있을지모를 신청자들을 위해 또한번의 기회, 총 102명에게 6일간의 라세티 프리미어 ID 시승기회를 주었.. 2010. 9. 26.
최악의 집중호우, 최악의 추석 최악의 추석이 되어버린 올해 추석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에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즐거워야할 추석은 최악의 추석이 되버리고말았다. 정금마을 침수  남태령고개는 넘친물에 흘러내린 토사로 길이 엉망 그렇게 조심조심 할아버님댁인 산본을 향해 가고있는데... 차가 서버렸다.. 이곳저곳이 다 넘쳐버린 물로 가득한 도로라서.. 어쩔수없이 그 물길을 헤치고 지나온 것이 문제엿을까... 위 동영상을 찍고 나서 바로 서버렸다..... 평소에 길가다가 퍼진차들 보면 대체 왜 퍼질까 생각했는데.. 내가 장본인이 되다니.......... 결과는... 이렇게 되버렸네요... ㅜㅜ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했으나, 막히고 막혀 두시간여를 기다린끝에 견인차 도착.. 현장 충전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판단한 출동기사는 견인할것을.. 201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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