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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정보들76

아오 주차 좀.... 금요일에 회사앞에서 술을 마시고, 차는 회사 지하주차장에 넣어둔채, 집으로 왔다. 오늘은 일요일, 어디 갈일이 잇어 차를 뺴와야지 룰루랄라. 회사로향햇는데.. 우리회사는 지하주차장이 입구가 따로 없고 차량용 엘레베이터로 들락거리는 시스템이라.. 이걸 키려고 관리사무실에 전화해서 주무시는 관리아저씨 죄송함니다. 하고선.. 차를 뺴려고 봣더니. 차량용 엘레베이터 앞에 떡하니 차 한대가 주차되잇는게 아님니까.... 아 근데 전화번호가 없ㄴ아ㅗ허ㅏ라ㅓ라ㅣㅇ;ㄹ;히; 마치 이런 느낌이랄까요.... 위 사진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 주차장의 사진, 아래 사진은 기차에서 바라본 철길위에 주차하신 어느분의 사진 *^^* 아래 사진의 경우엔 전화번호가 없어 기차를 세우고 기다렷다는 후문이..... 여튼 결국 그렇게.. 2011. 1. 30.
근황 으아 포스팅 할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쁜것도 아니지만.. 이유없는 우울함과 무기력함에 빠져... 날씨탓이려나요. 너무 추운... 포스팅을 게을리하고 잇습니다. 공백기가 길엇지만, 다시 가다듬고, 재미잇고 읽을만한 글들로 내일이라도 찾아뵙겟습니다. 너무나 심한 강추위에 여기저기 피해가 속출중인데, 저도 빙판길에 차가 돌아 천국과 지옥을 경험햇습니다. 검색유입으로 오시는분들이 대다수여서.. 이글을 보는분은 몇 안계시겠지만. 추위 항상 조심하시고, 빙판길 조심하세요 - 전 내일 아니면 모레, 음 아니면 글피.... 왕성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겟슴니다. 그냥 잊지 말아 달라는 그런 푸념이엇어요 흑흑. 저에게 힘을 주세요. 2011. 1. 19.
롯데, 정녕 자이언츠를 버릴 작정인가??? 비록 시즌 이전이지만... 야구팬들에게 있어서는 지금도 여전히 시즌중, 각 구단 선수들의 재계약 여부와 연봉 액수 등등, 그리고 제 9,10 구단의 창단 여부에,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죠. 허나, 이런 야구 활성화 분위기를 별로 반기지 않는 팀이 하나 있는것 같습니다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한화팬임니다. 근성도 없고, 프런트 운영도개떡같은팀이지만, 그놈에 혈연이 뭐라고, 이름을밝힐수없는 누군가가 한화이글스에 속해잇어, 다른 선수들까지 이뻐보여서 어릴적부터 한화를 응원하고 잇으요. 여튼, 이건 둘째치고, 요새 들어 롯데자이언츠의 행보는, 통큰 시리즈에 맛이 들렷는지... 롯데자이언츠에서까지 통큰 시리즈를 선보이려고 하고 잇지요. 뭐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건, 이대호 선수의 연봉 문제.... 2011. 1. 12.
2011 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그리고 새해인사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당신은 2010년 한해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누구보다도 멋졌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지금의 그 간지나는 모습과 생각들,양심들 잃지 마시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뭡니까 이 어색한 멘트는... 티스토리 2011년 탁상용 캘린더 받은게 자랑, 이라고 고마운 다음 답할길 없어, 저도 2011년 제로콜라닷콤 운영계획 소박하게 밝혀 봅니다. 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계획 되겟습니다. 그리고 요새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거 하시더라구요 ^^;; 우선 목표 포스팅수는 일주일에 최소 4개, 한달을 4주로 잡으면 16개, 일년이면, 192개 인데, 한달이 5주인달도 물론 잇으니 넉넉잡고 200 개 하겟습니.. 2010. 12. 30.
발빠른 MAXIM의 행보, 바둑대표팀 이슬아 표지모델? 내 전에도 한번 포스팅했지만.... 2010/11/08 - [THINK] - 광저우아시안게임 바둑 얼짱 이슬아 이럴줄 알았지, 뜰줄 알았단 말이야.. 여러분도 뜰줄 알앗다면 손가락 한번 누르고 시작함니다 왜하필 표지사진이 제일 이상할까.... 네.. 발빠르죠, 사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선데이서울부터 시작해, 핫윈드를 거쳐 대한민국 현역 군인 및 남성들에겐 친숙한 매거진 '맥심' 되겟습니다. 동명의 맥심 커피믹스 한잔과 함께하기 딱좋은 매거진 사실 이슬아 선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앗엇죠. 시대가 시대고 세태가 세태이니만큼, 언제부턴가 모르겟지만 운동선수들 중에도 외모가 조금 괜찮다 싶으면 개떼같이 달려들어 미모종결자니 여.. 2010. 12. 26.
나이트에서 부른 김동률의 노래들. 12월25일은 단지 토요일일뿐 ....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의 하루를 앞두고 저를 포함한 일당들은 도대체 크리스마스가 뭐냐' 먹는거냐 를 외치며 차에 올라타고 야심차게 출발을 하엿으나 ' 삼성역에서 강남역까지 차로 2시간 반 ' 이라는 급보를 받고 에이 설마 하엿으나 평소 10분거리를 1시간반만에 주파하는.... 그야말로 구정과 추석보다 더한 민족대이동의 명절을 차안에서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정이랑 추석은 그나마 고속도로, 국도만 막히지 시내는 별로 안막히지 않습니까.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는 그야말로 민족의 대이동, 대체 어디들을 그렇게 가시는건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길게 늘어선 차들의 행렬은 트리가 따로 없었습니다. 여하튼, 종교를 떠나 예수(님) 의 탄생일을 맞아, ( 예수 탄..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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