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각과정보들75

과속 위반 범칙금 미납부로 인한 차량 압류. 올해 5월,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향 군자교 밑에서... 고정식도 아닌 이동식. (경찰아찌들이 카메라 세워놓고 찍으시는..) 카메라에 보기좋게 찍혓드랬죠.. 그것도 백주대낮에... 사전납부 통지서를 받고도 멍때리며 살다가.. 납부기간을 넘겨버린 결과, 아래와 같이 압류 통지서가 도착. 덜덜 압류 라는 글자를 보았을때의 놀람 충격 공포란... 주의하셔야할건.. 이건 압류 예고 통지서가 아니라. 차량이 이미 압류되었다는것을 알리는 압류 통지서라는 겁니다.. 후덜덜 하는 마음에 이곳저곳 알아본 결과, 압류가 된건 맞지만 당장 차를 끌어간다거나, 번호판을 떼어가는건 아니구요.. 당장에 차량의 소유권 이전이나 중고차 판매 시에. 압류를 해제하기 위한 과태료를 납부해야지만 압류가 풀리고, 거래가 가능하.. 2010. 11. 7.
봉은사만행기 참고로 나는 불교다.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시절에야, 동네친구들,학교친구들중에 압도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동네 교회 여름학교 같은데 가면 과자도 주고 해서 갔던적은 있지만, 점점 머리가 커져가면서... 자신들만의 종교가 절대이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그네들의 신앙이 절대로 마음에 들지않았다. ( 아 물론 모든사람들에 대한건 아님니다) 근데오늘 이 영상을 보자.... 술한잔 한 탓도 있겠지만... 그냥 열이나네.. 난 불교지만, 한번도 기독교를 믿는 친구를 개독이라 욕한적도 없고, 천주교를 믿는 친구를 배척한적도 없거니와, 통일교건, 이슬람교건,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이라도..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선 존중, 사실 무관심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그네들의 종교에 대해 배척하고, 무시한 .. 2010. 10. 26.
대리운전의 배려심 회사동료들과 회사앞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기위해 대리운전 콜 아이폰 대리운전 어플로 기사를 요청했지만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배차가어렵다는 연락.. 결국 앞뒤가똑같은 대리운전으로 연락. ( 강성범에서 이수근으로 바꼈다죠) 역시나 잠시후 배차가 어렵다는 문자... 그리고 다음날 , 이런 문자가 옵니다.  아 잘 들어가셨는지 안부문자라니... 친구보다 대리운전이 낫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다는 저 한통의 문자. 물론 뭐 기계가 보내는 거겠지만, 대리운전 쓰고나서 다음날 VIP 고객님 이용에 불편은 없으셨나요 라는 문자는 항상 받아왔지만, 배차불가로 오더취소된거에 대해 저런 메세지까지 준비해놨을줄은 몰랐네.. 괜히 국내최대규모 대리운전업체가 아닌듯.. 아주 작고 사소한것이지만, 그 작.. 2010. 10. 10.
최악의 집중호우, 최악의 추석 최악의 추석이 되어버린 올해 추석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에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즐거워야할 추석은 최악의 추석이 되버리고말았다. 정금마을 침수  남태령고개는 넘친물에 흘러내린 토사로 길이 엉망 그렇게 조심조심 할아버님댁인 산본을 향해 가고있는데... 차가 서버렸다.. 이곳저곳이 다 넘쳐버린 물로 가득한 도로라서.. 어쩔수없이 그 물길을 헤치고 지나온 것이 문제엿을까... 위 동영상을 찍고 나서 바로 서버렸다..... 평소에 길가다가 퍼진차들 보면 대체 왜 퍼질까 생각했는데.. 내가 장본인이 되다니.......... 결과는... 이렇게 되버렸네요... ㅜㅜ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했으나, 막히고 막혀 두시간여를 기다린끝에 견인차 도착.. 현장 충전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판단한 출동기사는 견인할것을.. 2010. 9. 24.
5급공무원 특채합격 패러디 동영상 아 누가만들었지 정말.. 마치 6년전의 아이디어가 번뜩이던 내모습은 저걸 만든사람을 따라갈수도 없겠구나.. 제작은 대한민국자식연합 (korchild.tistory.com) 이 단체의 이름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쎄용 차마 실명을 제목에 썼다간 끌려갈것같아 저렇게 소심한 제목을 달수밖에 없었던본인을 이해해주시길.. 아 근데 정말 싱크 딱딱 맞네..... 2010. 9. 16.
아이폰 3GS 리퍼 및 보험처리 후기 구입한지 3개월된 아이폰.... 고민해서 구입하고 바로 다음주에 가격인하한것도 서러운데.. 보호필름이 더러워보여 떼어낸 바로그날밤 술먹고 떨어트려 강화유리가 약간 깨졌어요.. 여름휴가때 친구들이 날 수영장으로 던져버려 헤헤거리며 좋다고 나오다가 주머니에 들어있던 아이폰을 보며 말을 잃었지만.. 밤새 술을 빨며 드라이기로 말려 결국 살아난 나의 아이폰이... 고작 대리석 바닥에 떨어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화유리 완전 파손. 명복을 빕니다... 주말동안 사설 수리냐 리퍼냐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이미 물에도 한번 빠졌고.. (침수라벨 빨간색 확인) 보험도 가입되어 있으니.. 아직 못미더운 사설수리보다는 같은 가격에 자기부담금 5만원 내고 유상리퍼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114에 전화부터. S.. 2010. 9.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