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제품은 컬크림 입니다. 협찬은 받지 않고 직접 사용해본 제품만 추천 드리니 믿고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컬크림은 펌 후에 컬을 더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잡아주기 위해서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는데요, 요즘은 남자분들도 펌을 많이 하는 추세라서, 스타일링할때 컬크림을 사용하면 훨씬 자연스럽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사용했던 컬크림은 다슈에서 나온 웨트 컬크림이었는데, 부시시하지 않고 젖은듯한 머리를 연출해주는게 목적인데, 너무 적셔져있는 머리의 느낌이 나고, 사용량 조절을 잘못하면 떡이 져버려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용 순서는 간단합니다. 헤어 샴푸 후에 간단하게 타월 드라이 한 후, 적당량을 머리에 도포해줍니다. 즉 머리에 물기가 약간은 있는 상태에서 머리에 도포해주며 스타일링 해줍니다. 이때 머리를 쥐어주듯이 스타일링하면 컬감이 더 살아나게 됩니다. 그 후에 드라이기 등 열기구를 사용해서 말려주면 컬이 살아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이때 드라이기의 찬바람을 이용하면 좀 덜 부스스해 보이게 연출이 가능하고,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드라이 후에는 잔머리들이 부스스해 보이거나 뜨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량의 제품으로 마지막 손질을 진행해줍니다.
향도 너무 강하지 않고 왁스나 젤처럼 떡지거나 굳은 느낌이 없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금더 고정을 원하면 간단하게 워터스프레이 등을 뿌려주면 됩니다.
제형은 묽은 크림 느낌이고, 손에 묻은건 물로 잘 씻기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구매는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수 있으니 별도로 링크를 달지는 않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협찬같은거 아니고 내돈내산 추천 후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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