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해라 그때 그 가수들, VOL.1 - CHUCK (척)
새해가 밝았습니다. 뭐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만,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일좀 많이생기고.. 저도 정신좀 차려서 장가도 가고.. 응? 했으면 좋겟습니다. 요번에는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아주 오래된 가수들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선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도 없으며, 음악성도 무시한채, 그냥 제가 생각나는 가수들 중심으로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네, 그 첫시간은 바로 CHUCK (척) 되겟습니다. 사실 음악성을 생각한다면 이들을 단독으로 포스팅하는거 자체가 무리가 잇지만, 첫 포스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당시에 좋아했던 (으하하하하) 그룹이엇기때문에, 단독으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1997년, 아련하기만한 그시절, 송지영,김수현,최선호,김성화,김문경,이희선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1. 1. 2.
힙합과 인디음악의 만남, 청춘힙합 아날로그소년
힙합이라는 장르의 정의를 한마디로 내리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그만큼 다양한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단순힌 음악이 아니라 춤,그래피티,디제잉,등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하나의 문화의 이름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항상 강조하듯이 장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음악이란 항상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그속에서 실패도 성공도, 그리고 멋진 발견도 이루어지는 것이니깐. 힙합과 인디음악의 만남, 아날로그소년 사실 힙합과 다른 장르의 만남은 우리에겐 익숙하다, 우리의 전통음악과 비트박스, 거기에 디제잉과 비보잉이 적절하게 어우러졌던, 정말로 멋졌던 모 CF 가 인기를 끌엇던게 벌써 몇년전이고.. 이후에도 여러가지 장르들과 힙합의 만남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아날로그소년이..
2010. 12. 23.